지난 금요일 MTB구입해서...
출퇴근용으로 평내에서(남양주) 성수동까지........
뭐 생활자전거 좀 타봐서...
괜않게 거니 하구... 어제 첨으로 탔죠... 퇴근길에...
저 죽는줄 알았습니다..
워커힐길 오르는데.. 죽는줄 알았구요...
강변도로 타러 가다 길 잘못 들어서 다시 성수동 갈뻔하구...
강변도로 한참 타고 오는데...
이룬이룬~ 안장이 내려 가 버렸어요...
다시 올리려 했지만... 도대체 올라 가지 않는 겁니다...
걍 타고 갔죠.. 낮은 안장으로....
도농삼거리길 오르막에...........
힘들어 죽는줄 알았구...(그래두 저 타구 올라갔습니다.. ^^V)
금곡 오르막에서두  힘들어 죽는줄 알았구...(여기서두 저 타구 갔습니다.^^V)
또 마지막 난 코스...
남양주 시청 돌팍고개에서.. 걍 끌고 갔습니다...
그리구 드디어 집에 도착했네요...
성수동 사무실에서 6시 15분에 나와서...
평내동 집에 오니 8시 50분....
저 어제 정말 용감무식(?)했죠...
지금 손아귀며 엉덩이며 넘 아파요...
출근은 어찌 했냐구요..
울 신랑이 중랑교꺼정 태워다 줘서..
거기서 잔차 도로타구 출근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