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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해봤습니다...

arena2004.09.14 14:46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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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근육 신경마비" 증상의 초기입니다...
한방에선 "구안와사" 라하며 풍의일종이라고 합니다..
더 심해지면 한쪽 뺨이 돌아가면서 입이 삐뚤어지는데... 정말 황당합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오는데... 한번 걸리면 재발의 위험이
항상있습니다...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넘어갈때 찬바람맞으면 특히나 위험해지니 주의하시고,, 항상 따뜻하게 해주시고,, 수시로 두손으로 얼굴을 비벼서
근육을 풀어주시는게 아주 좋습니다...

새벽이나 늦은밤 라이딩하실땐 얼굴을 따뜻하게 하고 타시는게 좋구요..
가급적 찬바람은 피고하 주무실때  맨바닥에 뺨을대고 주무히면 안됩니다..

제일중요한건 충분한휴식을 취하는것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
>이거 MTB관련 질문아님다........
>
>혹,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
>가슴이 뛰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까지 간 후에..
>
>일이 진정이되고 수습이 될라는 찰라..
>
>이제는 오른쪽 눈 아래 부분이 경련이 하루에도 몇번씩 생기는군요?
>
>오른쪽 눈아래 부분의 경련이라는게 바르르~~ 떠는게 아니라..
>
>마치 개구리 심장뛰듯.. 툭툭 튑니다.........ㅠ.ㅠ
>
>이게 먼 비타민 부족이나, 머시기 라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
>일주일 이상 지속되니 병원이라도 가봐야 할 듯한데..
>
>이증세로 어디 병원을 찾아야 하며 (안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
>특별히 병원안가구 해결할 방법있음 좋겠는데..
>
>혹 아는 분 안계실라나요?
>
>(노바님 글 읽다 더 뛰네...우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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