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혹시 브레이크 레바는 없으신가요?

eungyeal2004.09.14 14:34조회 수 237댓글 0

    • 글자 크기


제가 잔차 조립하느라고 현제까지 7~8차례의 거래를(아직 팔아본 건 없습니다) 해봤는데 파시는 분들이 마음이 좋으신지 많은 분들이 깍아 주시더군요.
딱 한분만 깍아달라고 했는데 그러면 않팔겠다고 해서 제시한 가격에 샀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물건을 직접 들고 직장까지 오셔서 나중에 조립할 때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하시더군요. 공구도 필요한 게 많은데 필요하면 빌려 주신다고 까지 해서 뭐 물건 값 않깍길 잘했다 생각했죠.
지금까지 프레임 부터 시작해서 모은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파시는 분들이 끼워서 준 다른 부품들(딸랑이 포함) 때문에 브레이크 암과 앞 드레일러 를 제외한 모든 부품을 지금까지의 거래로 다 모을 수 있었습니다.
왈바에 물건을 거래하시는 분들이 대게가 신사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분들이 많으시니(파시는 분들) 거래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혹 기분나쁘신 점이 있으시더라도 관대하게 생각하세요 그래야 저같은 사람도 좋은 물건 싸게 살 수 있잖아요.
그런대 물건을 사면서 느낀점인데 왜 사는 살람만  돈을 먼저보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건 먼저 보고 돈은 나중에 붙이면 않되는 건가요 ^^!!
썰렁했다면 용서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데오레급 앞드레일러나 브레이크 레바는 없으신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05
126995 야심한밤~ 오붓하게.ㅎㅎㅎ ........ 2001.09.09 227
126994 야심한 시간에 남산(?) 가신 분들~~~ ^^ Tomac 2003.05.21 407
126993 야심한 시각 웃어보세요. ㅋ bycaad 2005.09.19 717
126992 야심한 밤의 스케치15 靑竹 2007.06.27 1208
126991 야심한 밤에...잡담 ........ 2000.03.16 148
126990 야심한 밤에...읽을거리..(에드가 엘런포우의 '살아있는 시체')2 topgun-76 2006.01.06 665
126989 야심한 밤에... 무엇을 시라소니 2002.11.27 235
126988 야심한 밤에 읽으시라고...(심심하신 분..ㅎ) 쥐덫 1 topgun-76 2005.12.19 966
126987 야심한 밤에 여자목소리가... 지방간 2002.11.05 407
126986 야심한 밤에 듣기 좋은 음악 존레논 - Imagine pmh79 2004.06.25 388
126985 야심한 밤에 갑니다. 91toma 2004.10.06 230
126984 야식으로 컵라면이라.. 까꿍 2004.09.02 173
126983 야식 먹는 사이에 김현님께서... ........ 2001.06.26 182
126982 야식 gsstyle 2005.11.11 615
126981 야시시한 광고 gsstyle 2004.10.06 1188
126980 야수의 방.... ^^; ........ 1999.09.30 360
126979 야속도 하셔라... ........ 2001.05.04 152
126978 야생화 몇장,,,,7 hs963416 2007.04.19 606
126977 야생도라지님, 아이저아님, 지방간님은 차기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라! 출마하라! 레이 2003.10.14 187
126976 야생......... 다리 굵은 2004.01.02 71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