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깎자고 하는 건 기분이 좀 그렇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거래라는 게 각자의 입장에서 헤아리는 것인지라 이해도 됩니다. 저도 오래 전에 에어컨을 내놨더니 어느 분이 메일로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해서 헛웃음을 웃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러한 것 때문에 그리 기분나빠 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상식선에서만 이루어지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세상사가 워낙 비상식도 많은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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