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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이런 기능이 있었네요. (미심쩍은 거래시 유용할듯 싶습니다.)

삼류잔차2004.09.14 19:14조회 수 2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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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믿을 거래는 어짜피 못믿겠떠군요.

이경우 보낸 사람이 가짜물건을 보냈다면 어떻게 되나요?
포장된 상태로 물건 받아서 집에 가봤더니 엉뚱한 물건(예를 들어서 똥)이
들어있는 경우를 들어 보신적 있으세요?

제가 당한건 아니지만 그런경우를 들어 봤습니다.

저도 그방법으로 거래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우체국 가서 물건을 확인하려구 하니깐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럼 물건을 확인안하고 어떻게 돈을 주냐. 나중에 물건틀리면 당신들이 환불해주는거냐? 이렇게 항의하자 발신자에게 전화를 해서 뭐라뭐라 하더니
겨우 상자를 뜯어서 보게 해주더군요.

세상에 사기꾼은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언젠가 디카를 살일이 있어서 만났는데 좀 어려보여서
민증 보여달라구 했습니다. 그리고 민증을 적고 있으니깐
갑자기 안팔겠다구 하더니 들고 가 버리더군요.

천상 완벽한 방법은 없는듯 싶네요.
그냥 믿고 거래해보는 수밖에는
아주 큰돈이라면 직거래를 하시구요.
저두 우체국 거래할때 100만원 짜리 물건이라서 꼭 뜯어봐야 한다구 우긴거였습니다.
에구 세상을 왜이리 못믿게 된건지. 제가 좀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좌우간 우체국과 디카건은 제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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