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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쾌차를 빌며 근데 한강에서 45키로면 점...

알루체2004.09.16 00:03조회 수 56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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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빨리 쾌차하시길..

언제봐도 인라인타시는분들은 전문자전거타는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안되는 것같아여

근디...

한강에서 45키로는 과속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한 5년전 저도 자전거 처음 시작할땐 한강에서만 주로 탔었고

울 동호회원들 100여명이 무리져서 달려도 암 문제엇었는데..

지금은 한강은 산책길로 양보를 해주어야할 것같군여

도저히 25키로 이상 빫는건 내가 길을 빼앗는다는 생각이 들곤한답니다.

그래두 그렇지

정면에서 중앙선을 넘어 달려오곤 미안하다구 한마디 없다니..

알루체




>이래도 되는겁니까?
>
>오늘 밤 10시 10분경 마포대교 부근 저는 바람을 등에 얹으며 속도를 내며 가고있었죠....
>
>촙조인라이너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와 전 많이 다쳤습니다
>
>자전거도 다쳤구요
>
>그사람은 2명 이구요  연인이였습니다.. 미안하다는 소리는 안하구요...
>
>그냥 가더군요..... 전ㅇ 그때 속도 45킬로 미터 그냥 나뒹굴었어요..
>
>전조등은 고장 났구..... 자전거도 많이 다쳤습니다....
>
>이거 한강 조취를 취해야 겠어요 ..... 따로 길을 만들던지....
>
>아무튼 오늘 정말 기분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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