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papy님의 추천으로 문수봉이나 형제봉(양지리조트뒷산)을
개척해 볼량으로 -원래 문수봉은 등산로 있는걸 아니까-큰 맘 먹고
동부동으로 가다가 혹시나 하고 송담대를 올라갔다...
명지대 보다 상큼이 덜해서 그런지 짧은 업힐이 넘 힘들었다...
가다가 운동장에서 돌고 다시 올라가서 어쨌거나 주차장까지 올라와서
산쪽으로 아무리 봐도 길같은 곳은 없고,,,하나 소각장 뒤쪽으로
길같지 않은 길이 있는거같기도 한데...사람 흔적이 없어서 포기...
다시 산으로 타고 타고 가봤으나...실패...
내려와서 42번국도 타고 갈까 하다가 아파트 뒤쪽으로 함 가볼 심산으로
샛길로 접어들었는데...낙석방지 철책이...흠...그 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작은 소로길...넘 가파른 길이라 ...통과...하다가 어쩔씨구리...
번듯한, 그것도 사람이 몇명 앉아 있는 약수터 및 등산로 발견....
약수터에서 분기 하는 양쪽 길이...ㅡㅡ; 나무 계단으로 빡센 경사가...
메고링 해서 올라가보니..또 계단...또 ..또...탄 거리보다 밀고 끌고가
더 많았당...ㅡㅡ; 정상에서부터는 비에 골이 많이 들어난 다운힐...
여기도 거시기해서...별로...약간 타다가 끌자...초행에 위험 무릅쓸 필요야...
하며...내려가서 어느정도부터는 길도 좋고...갈만하다 싶은데....그만..
45국도 건설현장에서 50미터정도 되는 낭떠러지...약간 쫄듯한 기울기에..
내려가기도 힘든, 이상한 풀이랑 멀 엮어놔서 땅이 안보이는 관계로...
움푹한 곳 만나면 바로 자빠링...오른쪽으로 떨어지면 .....아마도...
골든보이에서처럼 될듯한 분위기라...끌고 내려와서...흠...
다시 반대쪽 산으로 올라가려고 하다가...등산로를 못 찾아서 주유소 오른쪽
농로길로 접어들다가 끝까지 가봤더니 약수터가..번듯하게...호~~
다시 돌려서 농로길에 초석을 보니, 동부동6통 약수터 농로공사(머 이런 얘기
가..) 호~ 좋은 길이구만...물 채우고 큰 산길을 걸어서 가보니 길이 잘
나있는듯해서 다시 업힐....하다가 미끌...다시 끌고...갔더니 산소가...
옆으로 또 길이 있어서 끌고 갔더니 거기도 산소....또 옆으로 우중충한 길이..
거긴 너무 좁아서 포기...산소 하나 만날때마다 길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이
요상한 기분이 막 들고..날도 어두워져서 다시 내려왔습니당...
다시 주유소 까지 내려와서 산쪽으로 보니 길이 있고 45국도 경사면을
따라서 또 끌고 ...오른쪽은 벼랑...흠흠...그렇게 어느정도 올라가다가 포기..
이유인즉 등산로인줄 알았는데...노란색 리본이 있어서 자세히 보니까
비상 송전탑 어쩌구 저쩌구...흠...그 리본 따라서 그냥 내려와서..
화풀이로 45번 국도 타고 냅따 달려서 집으로....ㅡㅡ;;;
오늘은 완전 끌고감 다닌듯...아...힘들다...ㅋㅋㅋ
그냥 그렇다는 얘기를 해봤습니다......
글 한번 올렸더니 용인분들 연락이 팍팍 오시네...
그럼 항상 안전 라이딩들 하세요...화이또~~!~!!
개척해 볼량으로 -원래 문수봉은 등산로 있는걸 아니까-큰 맘 먹고
동부동으로 가다가 혹시나 하고 송담대를 올라갔다...
명지대 보다 상큼이 덜해서 그런지 짧은 업힐이 넘 힘들었다...
가다가 운동장에서 돌고 다시 올라가서 어쨌거나 주차장까지 올라와서
산쪽으로 아무리 봐도 길같은 곳은 없고,,,하나 소각장 뒤쪽으로
길같지 않은 길이 있는거같기도 한데...사람 흔적이 없어서 포기...
다시 산으로 타고 타고 가봤으나...실패...
내려와서 42번국도 타고 갈까 하다가 아파트 뒤쪽으로 함 가볼 심산으로
샛길로 접어들었는데...낙석방지 철책이...흠...그 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작은 소로길...넘 가파른 길이라 ...통과...하다가 어쩔씨구리...
번듯한, 그것도 사람이 몇명 앉아 있는 약수터 및 등산로 발견....
약수터에서 분기 하는 양쪽 길이...ㅡㅡ; 나무 계단으로 빡센 경사가...
메고링 해서 올라가보니..또 계단...또 ..또...탄 거리보다 밀고 끌고가
더 많았당...ㅡㅡ; 정상에서부터는 비에 골이 많이 들어난 다운힐...
여기도 거시기해서...별로...약간 타다가 끌자...초행에 위험 무릅쓸 필요야...
하며...내려가서 어느정도부터는 길도 좋고...갈만하다 싶은데....그만..
45국도 건설현장에서 50미터정도 되는 낭떠러지...약간 쫄듯한 기울기에..
내려가기도 힘든, 이상한 풀이랑 멀 엮어놔서 땅이 안보이는 관계로...
움푹한 곳 만나면 바로 자빠링...오른쪽으로 떨어지면 .....아마도...
골든보이에서처럼 될듯한 분위기라...끌고 내려와서...흠...
다시 반대쪽 산으로 올라가려고 하다가...등산로를 못 찾아서 주유소 오른쪽
농로길로 접어들다가 끝까지 가봤더니 약수터가..번듯하게...호~~
다시 돌려서 농로길에 초석을 보니, 동부동6통 약수터 농로공사(머 이런 얘기
가..) 호~ 좋은 길이구만...물 채우고 큰 산길을 걸어서 가보니 길이 잘
나있는듯해서 다시 업힐....하다가 미끌...다시 끌고...갔더니 산소가...
옆으로 또 길이 있어서 끌고 갔더니 거기도 산소....또 옆으로 우중충한 길이..
거긴 너무 좁아서 포기...산소 하나 만날때마다 길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이
요상한 기분이 막 들고..날도 어두워져서 다시 내려왔습니당...
다시 주유소 까지 내려와서 산쪽으로 보니 길이 있고 45국도 경사면을
따라서 또 끌고 ...오른쪽은 벼랑...흠흠...그렇게 어느정도 올라가다가 포기..
이유인즉 등산로인줄 알았는데...노란색 리본이 있어서 자세히 보니까
비상 송전탑 어쩌구 저쩌구...흠...그 리본 따라서 그냥 내려와서..
화풀이로 45번 국도 타고 냅따 달려서 집으로....ㅡㅡ;;;
오늘은 완전 끌고감 다닌듯...아...힘들다...ㅋㅋㅋ
그냥 그렇다는 얘기를 해봤습니다......
글 한번 올렸더니 용인분들 연락이 팍팍 오시네...
그럼 항상 안전 라이딩들 하세요...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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