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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캐넌데일을 철티비로 착각했습니다..(이름이 뭔지?추즉좀..)

야문MTB스토어2004.09.16 00:03조회 수 89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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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는 직장에 남품차 갔다가 ..

그 공장 옆에 바람 빠진 철티삐 타고 다니던 분이 몇몇 봐오던 터라..

마음먹고 가서

이리 좀 오세여 하고 모아다가..

스탠드 펌프로다가 바람을 다 넣어줬습니다..

쉭쉭.~~~


그리고 마지막차에 바람을 넣을려니..

슈레더가 아닌... 프레스타? 엥?..

저가형 풀샥찬줄 알고 ..잡았더니..이런..

제 펌프가 겸용이라 문제는 없지만?

뒷 바퀴는 zac19 .. 앞은 마빅 217..
샥은 마조찌 검정강약 조절하는넘이 라디오 볼륨조절스위치처럼 옆쪽에 톱니처럼 작은 홈들이..재질은 금속 반대쪽에도 뭐가 달려 있더군여..)
뒷샷은 폭스(파란생이 아닌 은색톤 무도장?)
안장은 하늘색인데 많이 타서 세월이 느껴지지만 찢어지지는 않았더군여..
뒷 드레일러 XT인데 .. 01년식 이전껀지.. 중간에 직사각형에 XT라고 적혀있더군여 .. 크랭크는 LX ..
프래임은 핸드매이드 제품답게.. 용접부위 없더군여..
아무래도 01년씩 이전꺼 같은데 ..칼라는 탁한 하늘색?
무게는 프리라 그런지 15킬로는 넘을듯하구여..돼게 무거움..
타이어는 막시스 2.1? 끼워져 있더군여?..

이넘 모델이..뭘까여..
상당히 무겁던데.. 시마노 클릿 패달 달려있고..클릿을 안써서 꼬질꼬질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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