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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신부님 신부님이 직접 찾아 오셨더군요...ㅠㅠ

십자수2004.09.16 21:08조회 수 71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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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습니다..

오후 네시경... 열심히 띵까띵까 일 하고.. 있는데...
팀장님과 함께.... 앗 깜짝...~!ㅎㅎ

반가이 악수를 하고... 홍천 며느리 고개도 가고 하신다면서...
아직은 초보니깐... 많이 도와 달라시고..(속으로 신부님 저도 초보여요..ㅎㅎ)

그러나 일요일엔... 어쩌구 하니깐... 학교로 가면 일요일에도 시간 낼 수 있다시네요..
10월 3일에 유명산 가자고 해야지.. ㅎㅎㅎ

잠깐 말씀 나누었는데... 셀폰이라도 받아 놓을껄... 그러나 사무실 번호 셀폰에 메모리 해 뒀고... 나중에 놀러 ... 오랍니다.

경황이 없어서 아이디도 못 물었네요... 가입은 하셨는지? ㅎㅎ

조만간 신부님 모시고 라이딩 나서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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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제의 글에 리플이 달렸군요...91toma님이 신부님입니다.. 헤헷~~!
앞으로 조심해서 글 써야지... 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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