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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발전해야할 서비스수준

ohrange2004.09.19 10:24조회 수 2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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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샥의 크랭크쪽 링크나사가 똑! 부러진지가 벌써 2주가 됬는데도
아직도 A/S받을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구매한 샵에나 본사측에서도 다 아무탈없이 수리해준다고 했지만
자전거를 샵으로 끌고 가거나 직접 부품을 받아서 고쳐야 되는것 때문에
이렇게 시간만 보내고 있군요.

자전거세계의 특징상 가까운 타대리점에 가져가면 슥삭슥삭 알아서 해주는
구조도 아니고 구매한 곳으로 가져가자니 끌기만 되도 가겠는데
허리동강난넘을 들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내려서 들고 갈 생각을 하니
ㅎㅎㅎㅎ

모업체처럼 방문수리 되냐고 했더니 그건 또 안한다는군요.
그렇다고 부품받아서 다니던샵 가자니 흠마...거기는 또 그회사 제품
안들여오는 곳이고 꼴랑 고거 고치자고 가자니 나도 어이가 없고..
수고비라도 드려야 되는데 내돈주고 고치려니 열불이 나지요.
가까운 타 대리점에 말좀해서 고치게 해달라고 회사에 말했더니
말만 해준다고 하고 연락이 안옵니다. 그동안 좀 바빠서 신경안써서
그냥 넘어갔습니다만, 모래로 일도 끝나고 하니 확 한판해야겄습니다.

확실히 자전거는 A/S수준이 낮습니다.
팔기에만 신경을 쓰지 고쳐줄 생각은 별로 없는듯
아직 앰티비 인구가 적은면도 있겠지만 거기에 그 적은인구에게 팔아도
충분히 먹고살수 있는 가격도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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