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때 산에갔다가 집에 오고 있는데 뒤에서 한무리의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등장. 가뜩이나 차들과 사람으로 북적북적하는 길을 전세낸양
떼주행 하면서 웍~! 웍~! 괴성을 지르며 등산객들을 비키라고 위협하더
군요. 등산객들은 난데없이 나타난 자전거에 놀라 후다닥 길 가로 비켜
서면서 눈길이 곱진 않더군요. 자전거를 타고 도로 위에서 이정도니 산길
다운힐의 경우 거의 뭐 쌍욕 하면서 등산객들 보고 고함을 지르지나 않을
까 걱정됩디다.
길위에서 폼나게 보이는 것도 좋지만 먼저 사람을 배려하는 기본을 갖춰야
진정한 자전거 매니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도로에서 버스가 뒤에서 빵빵대며 위협하는 건 못참으면서 사람뒤에서
웩웩 소리지르며 비키라고 하는건 쫌......
사람들이 등장. 가뜩이나 차들과 사람으로 북적북적하는 길을 전세낸양
떼주행 하면서 웍~! 웍~! 괴성을 지르며 등산객들을 비키라고 위협하더
군요. 등산객들은 난데없이 나타난 자전거에 놀라 후다닥 길 가로 비켜
서면서 눈길이 곱진 않더군요. 자전거를 타고 도로 위에서 이정도니 산길
다운힐의 경우 거의 뭐 쌍욕 하면서 등산객들 보고 고함을 지르지나 않을
까 걱정됩디다.
길위에서 폼나게 보이는 것도 좋지만 먼저 사람을 배려하는 기본을 갖춰야
진정한 자전거 매니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도로에서 버스가 뒤에서 빵빵대며 위협하는 건 못참으면서 사람뒤에서
웩웩 소리지르며 비키라고 하는건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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