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 정말 운수 없는 날이시군요

Santa Fe2004.09.20 09:42조회 수 166댓글 0

    • 글자 크기


최악의 근무조건, 재수때기에다 **지도 없는 팀장, 어디서 굴러들어 왔는지 마음에 맞지 않는 동료 거기다 해고까지 --- ㅠ.ㅠ

근데 그 똥 밟으신 건 이렇게 해석하면 어떨까요. 하늘이 모든 걸 그 똥처럼 확 뭉게버리고 신발 깨끗이 씻는 것처럼 청산해버리고 새출발하라고 주신 신호라고 말입니다.

또, 잔거 펑크는 흠, 뭐 한동안 너무 게을리 안 탔는데 갑자기 열 난다고 너무 빡세게 타다가 큰 사고 날까봐 가벼운 주의를 준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려 있습니다. 차제에 스스로를 잘 다잡으시고 더 좋은 길로 가보세요.

오늘 같은 날 권진원이라는 가수의 노래 "살다보면" 들어보면 좀 위안이 되실 겁니다.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주제 넘게 몇 글자 적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41820 왕창님 ........ 2001.03.06 180
41819 안녕하세요...^^ mtbiker 2003.09.14 141
41818 제성능 발휘하는 보드복이 자전거 전용 춘추 바지보다 비쌀것 같습니다.[無] sojae 2005.10.13 359
41817 지금 열시 혼자 회사에 남아서.... ........ 2001.03.09 204
41816 뻥~~이요 ㅡㅡa callcoco 2003.09.18 144
41815 대전광역시 연합라이딩 pigmtb 2005.10.16 282
41814 노바님 축하드림니다 (냉무) ........ 2001.03.13 194
41813 자전거용도 있고요.. 아이~ 저아~ 2003.09.20 337
41812 이태원거리를 질주하던 싸이클 라이더분.... Bluebird 2005.10.19 1130
41811 Re:Re:감사합니다 ........ 2001.03.16 215
41810 한번 해보세요. 신기하게 잘맞네요. ^^ bikenuri 2003.09.24 669
41809 안녕하세요~이 자전거 얼마에 팔면 좋은까요? kidal304 2005.10.22 650
41808 안녕하세요. ........ 2001.03.20 165
41807 그럴때 확실한 방법.. 지방간 2003.09.28 169
41806 혼자 눈 뜨는 아침~! 십자수 2005.10.25 363
41805 오늘 진짜 다운힐 맛을 봤습니다.^^ ........ 2001.03.22 140
41804 우리동네 분인듯하던데... 지방간 2003.09.30 397
41803 도와주세요~^^ 영맹이라~ eyeinthesky7 2005.10.28 378
41802 Re:필명에 대하여... ........ 2001.03.26 163
41801 저도 처음엔... 앙위 2003.10.02 16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