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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반가움

자라2004.09.20 09:36조회 수 1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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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보니 너무 멋진 몸매...누구신가 궁금했는데 Hagen님이 셨군요.
잠시나마 반가웠습니다. 잘 들어가셨군요...
민소매 입으신 분은 himman님이시고요, 그 뒤를 따라 다니면 거의 죽음입니다.  어제도 저는 반쯤 죽었더랬습니다.   담에 또 그렇게 뵐 수 있겠죠...?
안,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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