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입사해서 밀려난 이 회사를 살려보겠습니다!"
라고 큰소리 떵떵 치시지 그러셨어요..
"어떻게 살려낼 건가?"
"입사시켜 주면 가르쳐 주지~" -_-;;
>우리 회사에 대해 뭐 아는거 있나요??
>"사업 출범 당시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미뤄줬음에도 경쟁사한테 밀려서..."
>순간 분위기 냉랭...
>더이상 말을 못하고 있었더니..
>면접관이 제대로 준비 안했다고 혹 입사할 의사가 없냐고 하시네요...
>조금만 알아보면 될 걸 그동안 뭐했냐고..
>이리저리 변명해도 막 쪼길래..
>준비를 못했다고 죄송하다 했죠..
>
>"나한테 죄송할껀 아니구.."
>
>그럼 어쩌라구~~
>
>어쨌든 너무 솔직해서 탈입니다..
>
>즐라 안라 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