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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섬-어느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

창조2004.09.21 16:50조회 수 1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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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떨리네요... 분한 마음에...

원폭 피해자...그리고 위안부...피해자들...

이럴때면...박정희가 생각나네요...

한일 협정을... 왜 그따위로... 맺었을까...

자신이 인정받기 위해... 일본에게 8억달러를 받고...

길 닦기나 건물 지을 생각만 한...

국민의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일협정을 왜 그렇게 맺었을까...

가슴 아프네요... 이런 것을 볼 때 마다... 몹시 씁쓸하군요...

피해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 지금도... 이렇게 아파 하지 않을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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