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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MTB의 매력에 빠져 드는듯...

asa08992004.09.22 08:52조회 수 5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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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넘어 질때마다 도로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던 사람입니다 ㅎ

요즘은 잘타시는분들 따라서 하드테일 털레털레 끌고 따라서 다니는대 넘어지

기도 많이 넘어지고 자전거도 성하지가 않지만 쉽게 지치지도 않고 아주 즐거

운 기분이 들더군요.  평소에는 도로7 임도3위주로 주행을 했는대  지금까지

왜 도로를7이나 책정해서 탓는지... 후회가 들더군요...

그리고 시작된 불행인지 행복인지... 풀샥에 대한 동경.....

결국은 결심하고 말았답니다.... 컴퓨터 업글하려고 모아놓은돈... 100만원..

지르기로... 프레임만 중고로 하나 지를려고 생각 중입니다...

다른 구동 계열은 그동안 짜실하게 하나식 업글해놔서 프레임만 교체하고 샥만

좀더 강한 충격에 버틸수 있는걸로 바꿔 주면 될듯...

지금의 제선택이 후회가 없기를... NRS팀 프레임을 구매 할려고 합니다.

무겁다 어쩌다 하는대 제 하드테일도 13kg에 육박하기 때문에 또 무게에 원래

신경을 안쓰는 타입이라... 앞으로 즐길일만 남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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