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에서 기다리는게 싫어서 사거리 전에 반대편 차로로 진입.
오는 트럭이 잠시 주춤했지만 별 무리는 없었다.
사거리 진입해서 다시 잔차도로로 들어가는 순간.
그놈의 차량진입 금지용 돌덩어리가 5개나 나열되어 있더군.
그냥 직각으로 잔차도로에 가는 경우라면 아무일이 없겠지만
도로에서 각이 없는 상태에서 오렬려고 하니 좀 어렵더군.
더군나 도로와 잔차도로의 표고차가 너무 심해..
진행방향과 도로 경계선이 거의 같은 각도.
결국은 오르지 못하고 왼쪽으로 자빠링.
늦은 밤 쪽팔렸지만... 잔차 확인하고 돌아왔다.
다치지는 않았지만, 아침에 보니 프레임에 기스가고.. 아 너무 가슴아프다.
깨끗하게 타는 것이 잘 타는 건지.. 험하게 타야 잘 타는 건지..
사무실 뒷편에 서 있는 애마의 기스 흔적이 너무 가슴아프게 한다.
오는 트럭이 잠시 주춤했지만 별 무리는 없었다.
사거리 진입해서 다시 잔차도로로 들어가는 순간.
그놈의 차량진입 금지용 돌덩어리가 5개나 나열되어 있더군.
그냥 직각으로 잔차도로에 가는 경우라면 아무일이 없겠지만
도로에서 각이 없는 상태에서 오렬려고 하니 좀 어렵더군.
더군나 도로와 잔차도로의 표고차가 너무 심해..
진행방향과 도로 경계선이 거의 같은 각도.
결국은 오르지 못하고 왼쪽으로 자빠링.
늦은 밤 쪽팔렸지만... 잔차 확인하고 돌아왔다.
다치지는 않았지만, 아침에 보니 프레임에 기스가고.. 아 너무 가슴아프다.
깨끗하게 타는 것이 잘 타는 건지.. 험하게 타야 잘 타는 건지..
사무실 뒷편에 서 있는 애마의 기스 흔적이 너무 가슴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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