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 취업 됐어요...^^

edge2004.09.22 12:58조회 수 598댓글 0

    • 글자 크기


아...그동안 아버지도 계속 병원에 입원해 계시고 그땜에 자전거도 다 내다 팔고..그랬는데..그런 우울한 일들만 있었는데...

드뎌 제가 원하는 회사에 취업이 됐습니다. XX전자에요..
신체 검사 최종 합격 문자가 왔거든요..
막 계속 그 문자만 바라보고 있어요...다 외우고도 남았고..
이런기분인줄 진작에 몰랐네요....

우리 게뤽이 (게리피셔 슈가팀) 입양가서 잘 지내는지도 궁금 하고...
이제 남은건 울 아버지 병원에서 건강해지셔서 퇴원하는거가 젤 큰 소원입니다.

아버지 생신이 몇일 안남았는데(추석) 좋은 소식 들고 병실에 가게 되서 넘 기분 좋습니다.

특별히 자랑할 사람도 없어서 이 기쁜 맘 왈바에 먼저 신고 합니다...^^

약간 저렴한 중고차 하나 사서 다시 잔거도 시작 다시 해 보려 합니다..매일매일 떠나보낸 애인 보낸것 처럼 계쏙 속이 쓰렸거든요...^^

저와같이 구직 하시는 분들도 다 잘 되시기를...언젠가 희망은 온다는거...믿으시구요..^^홧팅. 으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40920 Re: 들어가긴 잘 들어갔지요. 사고가 좀 있었지만... ........ 2001.01.29 167
40919 결혼하셔서 애들 낳으면.. 아이 스 2003.08.07 191
40918 계단다운힐 @.@;; testery 2005.09.07 976
40917 Re: 전 근뭅니다...쏘립니다. ........ 2001.01.31 150
40916 햇빛이 장난아니네요 ..ㅡㅡㅋ 엘파마 2003.08.09 198
40915 전 정말 술을 못하는것 같네요. 제로 2005.09.09 166
40914 드뎌 흙받이 개선책 해결했습니다. ........ 2001.02.08 144
40913 너무 덮지 않을까요.. 스파이크 2003.08.12 185
40912 정말 절실한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cello1977 2005.09.11 186
40911 오늘은 간단하게... ........ 2001.02.11 165
40910 영양에 잔차코스?? ........ 2003.08.14 146
40909 글쎄요 luvelove 2005.09.13 335
40908 Re: 그럼 굴비 다셔야지요... ........ 2001.02.13 165
40907 말뚝은 잘 생각하세요. enjoyhss 2005.09.15 231
40906 -- 출근 하는데 3시간 30분 걸렸습니다 -- ........ 2001.02.15 150
40905 으흐.. 난감하군요 ^^; 콜라곰 2003.08.20 152
40904 중립을 지키지 않는, 여성 아나운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luebird 2005.09.16 868
40903 이병진님...잘 들어왔습니다. *_* ........ 2001.02.17 183
40902 처음으로 하늘공원 다녀왔습니다. nightfly 2003.08.22 273
40901 쩝~ rokmc3178 2005.09.20 27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