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어제 자전거 뉘어놓고 손 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발견해서 조심히 지나갔는데,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라서, 결국 하나 걸렸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제껀 큰 탈이 없었는데..
올 때 보니까 공사판용 빨간색 원뿔(뭔지 아시겠어요?) 갔다놓고 하던데..
암튼 밤에는 정말 조심해야겠더라고요..
>방금전에 한강대교에서 잠수교 방향으로 퇴근하는데 동작대교 지나서 서초구 진입한지 얼마안되는 구간의 자전거 도로를 "아마 과속방지턱 만드는거 같음" 부분 절취해서 한 10cm?정도를 단차지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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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제대로 공사 표시를 해놓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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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고속으로 달리다가 공사진행중에 있는 둔턱에 걸려 뒷 타이어가 빵구가 났구
>결국 잠원동 굴다리 옆에 있는 바이엔 몬가하는 고급자전거 샵까지 걸어가서 빵꾸 때우고 펑크패치 펌프 사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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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시간이라든지 밤늦게 빵구 나서 펌프등의 도구 없음 정말 곤란하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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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발주처가 한강 시민공원사업소 일텐데 낼 전화해서 안전조치 부탁할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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