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내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주었는데요..
제 아내도 운동신경이 별로지만 밤에 학교운동장 나가서 하루만에
배웠답니다.
이미 페달떼고 타는 방법을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는데요.
제 아내는 까치발을 해야 간신히 발끝이 땅에 닿을 정도라서(키 150)
그 방법은 힘들겠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활자전거 기어를 가볍게 설정하고, 제가 자전거뒤의 짐받이 앉아서 출발할때는 제가 발로 지쳐서 출발을 쉽게 해주고요
넘어질것 같으면 제발도 땅을 짚어서 균형을 유지 시켜 주었답니다.
그리고 '내가 뒤에서 안넘어지게 해 줄테니
절대 걱정말고, 나만 믿어라'고 반복, 세뇌 시키면서요.
어느 정도 혼자서 균형을 잡는 거 같을땐, 뒤에 앉지는 않고 짐받이를
잡아 주고요. 사실 짐받이, 이럴 목적으로 달았답니다.^^
발이 땅에 닿지 않을 때는 이런 방법도 효과가 있더라구요.
짐받이 없으면 좀 힘들긴 하겠네요..
지금은 아내 자전거 하나 장만해서 밤마다
같이 운동장과 자전거 도로에서 맹훈련(?) 중이랍니다.
꼭 성공하시길...
제 아내도 운동신경이 별로지만 밤에 학교운동장 나가서 하루만에
배웠답니다.
이미 페달떼고 타는 방법을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는데요.
제 아내는 까치발을 해야 간신히 발끝이 땅에 닿을 정도라서(키 150)
그 방법은 힘들겠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활자전거 기어를 가볍게 설정하고, 제가 자전거뒤의 짐받이 앉아서 출발할때는 제가 발로 지쳐서 출발을 쉽게 해주고요
넘어질것 같으면 제발도 땅을 짚어서 균형을 유지 시켜 주었답니다.
그리고 '내가 뒤에서 안넘어지게 해 줄테니
절대 걱정말고, 나만 믿어라'고 반복, 세뇌 시키면서요.
어느 정도 혼자서 균형을 잡는 거 같을땐, 뒤에 앉지는 않고 짐받이를
잡아 주고요. 사실 짐받이, 이럴 목적으로 달았답니다.^^
발이 땅에 닿지 않을 때는 이런 방법도 효과가 있더라구요.
짐받이 없으면 좀 힘들긴 하겠네요..
지금은 아내 자전거 하나 장만해서 밤마다
같이 운동장과 자전거 도로에서 맹훈련(?) 중이랍니다.
꼭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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