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좋은 자전거를 그냥 방치 해 뒀다는건..
>춘천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 공감이 갑니다만..
>
>분명 이건 춘천님 책임이 더 큽니다.
>그냥 방치해둔걸... 저라도 견물생심이 動하겠습니다.
>불난 집에 부채질이냐고 짜증 내실지라도 어쩔 수 없습니다.
>
>하루 빨리 찾으시길 바라구요.. 찾게 되면 다음엔 항상 내 옆에 두세요..
>
>도둑넘들을 그냥..~!
>안타깝네요..
저도 항상 그게 딜레마인데 친구들이 왜 자전거 타고 학교 안오냐고 그러더군요.
도둑맞으면 기분 나쁘잖아...그러고 마는데..
정말 마음놓고 자전거 보관할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당분간 불가능하겠지만..쩝.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그래도 춘천은 서울만큼 거대한 곳이 아니라서 희망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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