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역삼역에서도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습니다.
까만색 첼로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녁 퇴근길에 제옆으로 지나가더라구요.. 잔차만 보면 반가운 지라..
어디로 가나 보고 있는데.. 역삼역 근처에서 사라지더니..
개찰구 안에서 다시 보이더군요..
그래서.. '오..역삼역도 잔차 무사 통과군' 이러고 있는데..
잔차에 올라 타더니만.. 플랫폼 까지 다다다다다 하고 타고 내려가더군요..
퇴근시간에... 사람많은 역삼역에서...
저도 속으로 욕해주면서 집으로 왔는데.. 다른 승객분들은 얼마나 욕을 했을까요..
까만색 첼로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녁 퇴근길에 제옆으로 지나가더라구요.. 잔차만 보면 반가운 지라..
어디로 가나 보고 있는데.. 역삼역 근처에서 사라지더니..
개찰구 안에서 다시 보이더군요..
그래서.. '오..역삼역도 잔차 무사 통과군' 이러고 있는데..
잔차에 올라 타더니만.. 플랫폼 까지 다다다다다 하고 타고 내려가더군요..
퇴근시간에... 사람많은 역삼역에서...
저도 속으로 욕해주면서 집으로 왔는데.. 다른 승객분들은 얼마나 욕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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