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상 자전거도 "차"로 분류가 되기때문에
과실의 중한 것을 놓고 따집니다.

만약 타고 갔다면 보행자로 보지만
운행중이었다면 "차"로 보기 때문에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암튼 많이 안 다쳤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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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서 자전거를타고 가다 차랑 부딧힐뻔해서 피하려다 전 자빠지고 자전거는 차 타이어에 가서 부딧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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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못한것도 있고해서 그냥 전화번호만 받고 그냥 끝내려고 했는데..
>이노무 자전거.. 림. 휘었네요..
>얼마전에 샵에서 돈주고 교정했는데 한 일주일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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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랑 자전거랑 부딧히면 친구들이 무조건 차 잘못이라고는 하지만.. 양심상.
>제가 과속한 잘못도 있고해서.
>근데 자전거가 잘나가는걸 어떡해..ㅋㅋㅋ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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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서 안장에 부딧힌 허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는 저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