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은 어젯밤에 장실이네 가서 털어 냈구..

집에 퇴근 해서 퍼랭이 분해에 들어가서...

레프티 예상대로 캘리퍼 빼니 빠지더군요,.. 아주 이지하게//

출근중인 김현님깨 전화해서 ㄷ;그리서 관련해서 묻고(컴 안켰을때)--Q/A안보구.. 지금도 안봤습니다. "뻘뚱한 대답이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김현님 왈.. 아마도 별 일 없을거 같은데? 날아가면  그러나 아니라면 난 책임 안져.. 짜수님 알아서 해~~~! 난 몰라~!"
그 다음말,... 해봐  해 보구 알려줘~~~! 미친다는...


마르타SL 캘리퍼 빼서 디그리서로 녹여버리고... 박박 닦아내고...(여기에 또하나의 노하우를 개발)-- 불에 굽는거 말구...

허브도 빼서 닦고 샥 끝에 뭍은 그리스 윤활유 찌꺼기도 다 녹여버리고..

로터는 헝겁에 치익~~ 뭍여서  깨끗하게.. 역시 예상대로 처음엔 반들반들  그러나 증발 후엔,,

다 마친 다음 와셔 두께의 이동 때문에 로터 닿는거 몇번 뺐다 끼웠따 반복해서 중앙에 로터 정렬 시키고..

조립 완료.

테스트... 이런 밀리는걸.. 동네 아래까지 갔다가 속도내고 급브레이크  하고를 반복. 또 반복. 앞은 거의 뒤집어 질 정도까지 되었으나... 뒤는 맘에 안들고.....

뒤를 늦게 닦아서 아직 안날아간듯 하다는 지 혼자만의 결론을 내리고 흐음~~~
이정도면... 앱소루뚤리는 아니어도 컴플리트 또는 펄펙트(꿈도 야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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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내일 수리산 갈건데.. 한 10시나 11시쯤... 가실 분들 쪽지나 문자로 주세요~~! 뭐 다들 고향 가시느라 기대는 안합니다만.. 안가시는 분들 가볍게 임도 두바퀴만 탈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