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한바퀴 돌고 나서 왠 변덕이 생겼는지 그동안 잘 붙이고 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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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켓 보호대(?)를 한번 떼어보자...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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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 짜증만빵 상태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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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만들었길래 이리도 질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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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스포크가 걸리적 거려 손 집어넣기도 불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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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끙대다가 비장의 무기...납땜용 인두를 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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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지지직 녹여서 네 조각으로 쪼개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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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다 시원하군요. ^ ^
앗!! 저는 그거 뻰찌로 찝어서 4조각으로 분해해서 뜯어냈어요 ㅋㅋ 상당히 힘든.ㅡㅡ크 혹시 이거 쉽게 빼내는 방법 있나요?? 스프라켓 분리하는 공구가 필요할 것 같던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