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서울이지만 집은 부산인 관계로 이번 추석에도 부산을 다녀 왔습니다.
다행히 친구차를 얻어타고 내려가는데, 내려갈땐 말마따나 분산이 되어서인지 막히는 것 모르고 내려갔건만
올라올때는 정말 죽음 이더군요. 새벽 4시에 출발을 했는데도 10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흐미~
광주사시는 분들은 경부고속도로에 차를 올리기까지만 해도 12시간 걸렸다고들 하시니 정말
길이 막히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여튼 그렇게 올라와서 몸 좀 풀려고 자전거 도로를 타고 여의도 쪽으로 나섰는데...
아니 라이더 분들을 포함해서 왠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강변에서 불꽃놀이 한다고
바글바글하던 사람들을 본 이후로 가장 많은 사람들을 본 것 같습니다.
가족에 연인에 인라인에 자전거에...평소 1시간 걸릴 거리가 2시간이나 걸리더군요.
올라올때 고속도로교통체증에 강변자전거도로 교통체증까지 정말 희한한 날 같습니다. ^^;;
다행히 친구차를 얻어타고 내려가는데, 내려갈땐 말마따나 분산이 되어서인지 막히는 것 모르고 내려갔건만
올라올때는 정말 죽음 이더군요. 새벽 4시에 출발을 했는데도 10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흐미~
광주사시는 분들은 경부고속도로에 차를 올리기까지만 해도 12시간 걸렸다고들 하시니 정말
길이 막히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여튼 그렇게 올라와서 몸 좀 풀려고 자전거 도로를 타고 여의도 쪽으로 나섰는데...
아니 라이더 분들을 포함해서 왠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강변에서 불꽃놀이 한다고
바글바글하던 사람들을 본 이후로 가장 많은 사람들을 본 것 같습니다.
가족에 연인에 인라인에 자전거에...평소 1시간 걸릴 거리가 2시간이나 걸리더군요.
올라올때 고속도로교통체증에 강변자전거도로 교통체증까지 정말 희한한 날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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