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리는 그러지 마입시더......

doleedo2004.10.02 00:13조회 수 198댓글 0

    • 글자 크기


후후..어떤 사람들은 개 오줌 쌔우려고 ...일부러 나온다는데요..ㅋㅋ
믿거나 말거나.ㅋㅋ

>언제나 그랬듯 휴일 오전에 저의 애마를 이끌고 집앞 산으로 향했읍니다.
>이도 언제나 그랬듯 상쾌한 공기와 간혹 등산로를 오르는 디젤차량의
>탁한 매연이 석여 그런데로 괜찮은 라이딩이었읍니다.  산의 상부쯤 도착해 약수터에서
>물을 한잔 하려고 하는데 옆에 부부한쌍이 매우사랑스러워 하는 애견을 한마리 끌고는
>약수터를 찿으셨더군요.  이까지는 괜찮았읍니다.  그 부부의 남편분이 약수터에 마련한
>작은 물바가지에 물을 뜨시고는 본인의 사랑스런 애견에게 먹으라고 입앞에 대주시더군요...
>순간 그건 아니다 싶어 안그래도 찢어가며 그작은눈을 더 좁히고 분들을 훑어보아서야
>눈치를 채셨는지 물바가지를 애견의 입에서 떼시더군요,.....  자신의 애견을 사랑하는 마음이야
>알겠지만 공동으로 사용하는 약수터의 물바가지를 애견의 물그릇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다른 분들중에도 애견을 사랑하시는 분이 있으시겠지만 그 반대로
>개라면 질색을 하실분도 분명히 계실거라 생각하기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3
188079 raydream 2004.06.07 387
188078 treky 2004.06.07 362
188077 ........ 2000.11.09 175
188076 ........ 2001.05.02 187
188075 ........ 2001.05.03 216
188074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3 ........ 2000.01.19 210
188072 ........ 2001.05.15 264
188071 ........ 2000.08.29 271
188070 treky 2004.06.08 263
188069 ........ 2001.04.30 236
188068 ........ 2001.05.01 232
188067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6 ........ 2001.05.01 193
188065 ........ 2001.03.13 226
18806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3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2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1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0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