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야식이 빠리표 빵과 우유가 나왔는데..
빵은 정말 안먹는 관계로 따구한테 우뮤만 가져다 달랬지요.
반쯤 먹고 열어둔 채로 뒀다가...
나중에 나머지 홀짝 들이켰는데... 음~~ 뭔가 건더기가 목구멍으로 쏙~ 넘어갔는데..
순간 "아~밷어야 한다...." 근데 이미 넘어가버려서///
파리는 CT실에 거의 없구 모기는 피냄새 맡고 자주 출몰 하는데...
모기인가? 아니면 원래 우유 안에 뭔가 들어 있던건가?
아주 예전에 병맥주 새놈 따서 잔에 부었는데... 퉁퉁 불어터진 담배꽁초가 나왔는데...
그 생각이 나더랍니다...
여러분 맥주병에 침 밷고 꽁초 병에 버리지 맙시다... 실제로 나와 본 사람은
기분 웃깁니다... 그 후론 병맥주 잘 안마시고 깡통이나, 생맥주 마시게 되더군요.
홀릭님 수고 많으신데 도움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내일 유명산이 기대됩니다. 무지 추울듯한 느낌이...
빵은 정말 안먹는 관계로 따구한테 우뮤만 가져다 달랬지요.
반쯤 먹고 열어둔 채로 뒀다가...
나중에 나머지 홀짝 들이켰는데... 음~~ 뭔가 건더기가 목구멍으로 쏙~ 넘어갔는데..
순간 "아~밷어야 한다...." 근데 이미 넘어가버려서///
파리는 CT실에 거의 없구 모기는 피냄새 맡고 자주 출몰 하는데...
모기인가? 아니면 원래 우유 안에 뭔가 들어 있던건가?
아주 예전에 병맥주 새놈 따서 잔에 부었는데... 퉁퉁 불어터진 담배꽁초가 나왔는데...
그 생각이 나더랍니다...
여러분 맥주병에 침 밷고 꽁초 병에 버리지 맙시다... 실제로 나와 본 사람은
기분 웃깁니다... 그 후론 병맥주 잘 안마시고 깡통이나, 생맥주 마시게 되더군요.
홀릭님 수고 많으신데 도움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내일 유명산이 기대됩니다. 무지 추울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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