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잘못이 있습니다.
직거래면 직거래의 장점인 직접 보고 사는거기 때문에
밝은곳에서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런 글을 쓰게 될지는 몰랐는데요
>
>제가 이곳 왈바 장터에서 올해 여름에 cashback이란 분한테
>
>긴팔옷,바지를 몇벌샀었는데요..그때 당시에는 정말 싸게 산줄 알고 좋아했었습니다
>
>최소한 어제까지는 말이죠...
>
>그런데 어떤긴팔남방에는 너무 오래입다못해 해어져서 구멍이 난곳이 있었습니다..깃도
>
>다 해어졌구요..
>
>그리고 다른 하얀남방에는 김칫국물도 묻어있고 지워지지도 않더군요..빨았는데도..
>
>단추도 하나 떨어져 나갔구요..
>
>바지에는 군데군데 약간 터짐은 물론이었구요..
>
>(그리고 파시는 물건이 직접 매장에서 사신물건이라기 보단, 구제제품같더군요..
>
>사이즈별로 갖고 계시는것도 그렇고, 구제제품은 약간 티가 납니다...완전 중고이다보니..
>
>그리고 떠리로 대부분 오기때문에 상당히 가격이 쌉니다...그러니 제가 아무리
>
>폴로,빈폴을 샀다고해도 싸게 산게 아니지요..그리고 그분한테 사신분중에
>
>저말고도 어떤분이 정말 이런물건을 팔았냐고 대판싸우셨다는 분도 계셨답니다.)
>
>제가 샀던 장소는 지하1층의 정말 작은 골방이었습니다..백열등하나 딸랑 켜놓고 그자리에서
>
>사이즈만 보고 샀던거구요...그때가 여름이어서 긴팔,긴바지를 샀었기때문에
>
>그리고 그분을 믿었기 때문에(인상이 좋으셨거든요..이야기도 편하게 해주시구요)
>
>세탁만 한상태에서 그대로 옷장에 넣어놨다가 어제 입을려고 꺼내보니
>
>이런 일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
>제가 산지 몇달된 물건 갖고 왈가왈부하고..그게 몇푼이나 되냐 되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
>저도 그분께 제 져지를 싸게 드렸습니다...2만5천에 사신다고 하셔서 드렸는데
>
>나중에 가서 상태도 별로 안좋고.. 자기도 싸게 주니 만원에 넘기라고 하시더군요..
>
>그래서 저도 싸게사는것만 같아서 미안한 저는 그냥 그렇게 해드렸죠..
>
>아무튼 나름대로 어이가 없던 저는 cashback이란 아이디로 계속 장터에 물건이
>
>올라오는걸 보고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예전에 물건샀었던 학생인데, 죄송하지만 상태를 보니 정말 너무심각해서 환불을 요청한다구요..
>
>그랬더니 사촌동생되시는 분이시라면서 그분은 외국에 가셨다고
>
>절대 안된다고 하시네요...제가 왜 안되냐고 하니 묵묵부답이시네요...
>
>밤에 연락이 되서 전화통화도 제대로 못하고..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
>그냥 작은 푸념하나 늘어 놓고 갑니다.. 제가 똥밟은건가요..ㅡㅡ? 에휴 두서 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직거래면 직거래의 장점인 직접 보고 사는거기 때문에
밝은곳에서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런 글을 쓰게 될지는 몰랐는데요
>
>제가 이곳 왈바 장터에서 올해 여름에 cashback이란 분한테
>
>긴팔옷,바지를 몇벌샀었는데요..그때 당시에는 정말 싸게 산줄 알고 좋아했었습니다
>
>최소한 어제까지는 말이죠...
>
>그런데 어떤긴팔남방에는 너무 오래입다못해 해어져서 구멍이 난곳이 있었습니다..깃도
>
>다 해어졌구요..
>
>그리고 다른 하얀남방에는 김칫국물도 묻어있고 지워지지도 않더군요..빨았는데도..
>
>단추도 하나 떨어져 나갔구요..
>
>바지에는 군데군데 약간 터짐은 물론이었구요..
>
>(그리고 파시는 물건이 직접 매장에서 사신물건이라기 보단, 구제제품같더군요..
>
>사이즈별로 갖고 계시는것도 그렇고, 구제제품은 약간 티가 납니다...완전 중고이다보니..
>
>그리고 떠리로 대부분 오기때문에 상당히 가격이 쌉니다...그러니 제가 아무리
>
>폴로,빈폴을 샀다고해도 싸게 산게 아니지요..그리고 그분한테 사신분중에
>
>저말고도 어떤분이 정말 이런물건을 팔았냐고 대판싸우셨다는 분도 계셨답니다.)
>
>제가 샀던 장소는 지하1층의 정말 작은 골방이었습니다..백열등하나 딸랑 켜놓고 그자리에서
>
>사이즈만 보고 샀던거구요...그때가 여름이어서 긴팔,긴바지를 샀었기때문에
>
>그리고 그분을 믿었기 때문에(인상이 좋으셨거든요..이야기도 편하게 해주시구요)
>
>세탁만 한상태에서 그대로 옷장에 넣어놨다가 어제 입을려고 꺼내보니
>
>이런 일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
>제가 산지 몇달된 물건 갖고 왈가왈부하고..그게 몇푼이나 되냐 되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
>저도 그분께 제 져지를 싸게 드렸습니다...2만5천에 사신다고 하셔서 드렸는데
>
>나중에 가서 상태도 별로 안좋고.. 자기도 싸게 주니 만원에 넘기라고 하시더군요..
>
>그래서 저도 싸게사는것만 같아서 미안한 저는 그냥 그렇게 해드렸죠..
>
>아무튼 나름대로 어이가 없던 저는 cashback이란 아이디로 계속 장터에 물건이
>
>올라오는걸 보고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예전에 물건샀었던 학생인데, 죄송하지만 상태를 보니 정말 너무심각해서 환불을 요청한다구요..
>
>그랬더니 사촌동생되시는 분이시라면서 그분은 외국에 가셨다고
>
>절대 안된다고 하시네요...제가 왜 안되냐고 하니 묵묵부답이시네요...
>
>밤에 연락이 되서 전화통화도 제대로 못하고..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
>그냥 작은 푸념하나 늘어 놓고 갑니다.. 제가 똥밟은건가요..ㅡㅡ? 에휴 두서 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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