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요.
자전거샵은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반년전에 오천만원어치 선주문해두고 10%선금 넣고
그렇게 해서 4월에 물건 받어서 4~5월 잘팔고있자니까 바로 옆집(진짜 옆집입니다 같은상가)
에서 삼백만원어치 물건 받어두고 딱 만원남기고 팔더군요. 우린 나쁜놈 됐구요.
그럼 우리도 만원남기고 팔아야 할까요.
뭐 저도 거기 물건 안빼면 오천만원어치 죄다 반품해버린다고 해서 그집물건 싸그리 반품시켰답니다,
뭐 똑같은건 아니겠지만 샵과샵이 붙어있다면 충분히 벌어질수 있을것 같네요.
어떤업종이던 상권보호상 충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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