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다 인격자는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그러길 기대하는 것 뿐이겠지요.
또 그런 양반도 동호회로 만나면
좋은 분일 수도 있습니다.
상심하지 마세요.
휴일에 인파에 스트레스 받기 싫으면
혼자 개발한 코스를 가야겠지요? 인적이 적은
그런 자신만의 코스 말이죠.
저도 그제 오랜만에 아이들과 더불어
산에 갔다가 투덜대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 보았습니다.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 따르릉에 먼지 푹푹 일으키며 가더군요.
이어서 뒤에서는 끼요히~~ 오만 고함을 다지르고 내려오더군요.
젊은 친구들 같았는데...
저도 라이딩을 즐기지만 참으로 씁쓸했었습니다.
제 취미를 아는 같이 간 형님네와 누님은 다 저러냐? 묻더군요.
제가 다 부끄러웠습니다.
지지난주 구월산에 이어 승학산에서도... 쩝...
부산은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매너꽝들이
유달리 많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 퇴근길엔 멋지게 차려입은
양반이 쓔악 지나가더니 마주 오는 차가 멀리 있짜
불법좌회전으로 돌아서 나가더군요.
그래서 깨달은 것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상심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다 인격자는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그러길 기대하는 것 뿐이겠지요.
또 그런 양반도 동호회로 만나면
좋은 분일 수도 있습니다.
상심하지 마세요.
휴일에 인파에 스트레스 받기 싫으면
혼자 개발한 코스를 가야겠지요? 인적이 적은
그런 자신만의 코스 말이죠.
저도 그제 오랜만에 아이들과 더불어
산에 갔다가 투덜대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 보았습니다.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 따르릉에 먼지 푹푹 일으키며 가더군요.
이어서 뒤에서는 끼요히~~ 오만 고함을 다지르고 내려오더군요.
젊은 친구들 같았는데...
저도 라이딩을 즐기지만 참으로 씁쓸했었습니다.
제 취미를 아는 같이 간 형님네와 누님은 다 저러냐? 묻더군요.
제가 다 부끄러웠습니다.
지지난주 구월산에 이어 승학산에서도... 쩝...
부산은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매너꽝들이
유달리 많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 퇴근길엔 멋지게 차려입은
양반이 쓔악 지나가더니 마주 오는 차가 멀리 있짜
불법좌회전으로 돌아서 나가더군요.
그래서 깨달은 것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상심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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