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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여친과 인라인 타다가....

켑틴제로2004.10.04 14:38조회 수 4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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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말씀하신분은 성격이 다혈질이라서 남에 마음상처가는것 생각없이 했겠지만은....  어느정도 우리모두 정해놓은 규칙은 지켜가면서 사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등산로에 사람만 걸어다니라면 어쩔수 없이 자전거놓고 산에 가야 겠지만 아직 그런 규칙은 없으니까요,  일부 지역자치단체에서 등산로 산악자전거 출입금지 시키면 그곳 말고 다른곳으로 가야지요,  저는 등산로 싱글트랙 탈경우 마주오시는 등산객이 계시면 안녕하세요라고 크게 외칩니다.  따르릉 보다 일단 정겹게 들리고, 서로 조심하게 되구요
남들에게 배풀수 있는 마음이 중요하지 사람사는세상  인심없게 니구역내구역 정해 놓은것은 서로 편하게 살기 위한 방법입니다. 아암 지켜야죠.....   나부터 지키고 다른사람 잘못이 있으면 권유를 해야될것 같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에 니구역 내구역 니꺼 내꺼 금넘어오지마!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심지어 한강도로나 인도의 자전거도로를 니구역 내구역으로
>나눈다는 발상이 참 우습습니다. 자전거도로가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현실상
>굉장히 개념없는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설사 자전거 전용도로라도
>이좁은 한국에서 레져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끼리 그런식의 이기심만 내세우는것은
>웃긴것이져. 같은 세금내고 살지 않습니까>? 등산로에서 자전거도 타지 말아야 겟네요. 그럼..
>서로 공유하면서 살고...문제가 있다면 고쳐나가고 서로 대화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우려고 하는 잔차질이 이기심으로 왜곡되면 안되겠죠. 다시 그런 인간을 만난다면 한판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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