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까지 오셔서 우회전하면 신대방역쪽으로 복개천도로로 롯데백화점을 거쳐 낙성대까지 쭈~욱 갈 수 있습니당~... 정말 좋은 코스인뎅요.. 저는 여의도까지 너무 짧아서리..
>회사 옮기느라 여기도 좀 뜸했네요. 그전에는 잠수지만 열심히 들락날락 거렸는데.
>
>이전회사가 청담역 근처에 있었는데 옮긴회사는 낙성대역 근처입니다.
>이전에는 광명에서 청담까지 자전거 도로로 신나게 달렸는데, 낙성대는 조금 애매하더군요.
>
>그래서 어제 사전답사를 해보았습니다. 마누라가 아줌마 자전거 끌고 따라온다고 나서더군요.
>회사가는길을 정석대로 가봤습니다. 시흥대로, 남부순환도로. 아니다 싶더군요. 신림사거리의
>인파도 장난아니고, 사거리 나올때 마다 횡단보도 건너기도 힘들고. (마누라때문에 대부분
>인도로만 살살다녔습니다.)
>
>올때는 이면도로만 타기로 하고 뒤로뒤로 돌아왔습니다. 무슨 터널인가 지나가 독산동길로
>오다가 다시 시흥대로로 빠지는 노선으로 왔는데 오르막내리막, 터널, 인도, 사람 장난아니더군요.
>
>그리는 왕복 30KM 도 안되는데 난감하더군요.
>음. 시내 주행은 역시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
>
>당분간은 좀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
>얼마전에 산 중고 사이클 쳐박혀 있어서 가슴아프네요.
>사이클로도 출퇴근해봤는데 MTB보다는 확실히 빠르더군요.
>그래봐야 10분정도 차이지만요.
>회사 옮기느라 여기도 좀 뜸했네요. 그전에는 잠수지만 열심히 들락날락 거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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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회사가 청담역 근처에 있었는데 옮긴회사는 낙성대역 근처입니다.
>이전에는 광명에서 청담까지 자전거 도로로 신나게 달렸는데, 낙성대는 조금 애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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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제 사전답사를 해보았습니다. 마누라가 아줌마 자전거 끌고 따라온다고 나서더군요.
>회사가는길을 정석대로 가봤습니다. 시흥대로, 남부순환도로. 아니다 싶더군요. 신림사거리의
>인파도 장난아니고, 사거리 나올때 마다 횡단보도 건너기도 힘들고. (마누라때문에 대부분
>인도로만 살살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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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는 이면도로만 타기로 하고 뒤로뒤로 돌아왔습니다. 무슨 터널인가 지나가 독산동길로
>오다가 다시 시흥대로로 빠지는 노선으로 왔는데 오르막내리막, 터널, 인도, 사람 장난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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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왕복 30KM 도 안되는데 난감하더군요.
>음. 시내 주행은 역시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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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좀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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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산 중고 사이클 쳐박혀 있어서 가슴아프네요.
>사이클로도 출퇴근해봤는데 MTB보다는 확실히 빠르더군요.
>그래봐야 10분정도 차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