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 재미나게 노원에서 잠실가지 자전거를 출퇴근 다닙니다.(자전거는 05년식 아발란지 1.0)
한시간10분정도 걸리는데 지하철보다 빨리 가는것 같아 행복합니다. 근데 요새 엉덩이가 무지 아픕니다 그전에도 철티비를 하루에 30분씩은 탔었던 것 같은데 하루에 3시간 정도를 타는 요즘에는 엉덩이가 제 엉덩이가 아닌것 같습니다. ㅜㅜ
그리고 바퀴가 산악용이라 약간 두꺼워서 힘이 더드는 그런 불쌍사가 ...
덕분에 점심먹고 20분은 죽어 자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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