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사이트들의 수순이긴 하지만
왠지 서운하군요
정겨웠던 노란화면하며
지금은 말도 않되는 공짜부품 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서 삼촌님이 샥을 주신 기억도 나네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백수탈출 해서 자전거를 구입하긴 했는데 내부고발해서  보복 당해 다시 백수가 되었네요


에구 왜이렇게 청승을 떠는건지 가진게 없고 서러워서 그런가 봅니다

조만간 전국일주 떠나는데 khs alite 2000에 누모 론스타 헬멧에 카토2 트랙 긴상의에 쫄바지 입은 그지꼴한 인간을 보시거든
화이팅 힘내라  외쳐주십시오 쭈쭈바라도 사주심 영광이겟습니다


아 오늘 바람소리님을 뵈었습니다
역쉬 자전거인들의 공통점 차는 역시 자전거 값보다 마니 싸더군요 자전거에서 내려 형수님에게 인사드려야 했으나 죄송합니다 형수님에게 죄송 멘트 날려주십시오 바람소리님의 반가운 얼굴에 마음이 다 따뜻합니다
정에 많이 굶주렸나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