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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입장에서야.. 뭐든 한다하면 좋죠.. 그리고.. 유치원에서 커리큘럼짜기 보통 어려운게 아니거든요..

prollo2004.10.05 08:54조회 수 2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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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 돌아오면 왔따죠.. 하루 그냥 보낼 꺼리니까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도 유치원교육을 초등 중등 고등교육처럼 국가에서 필수 과목 지정해서 운영하면??

유치원에서 남들 다 하는데 혼자 뻘쭘하면 그것도 애가 감당하기 힘들텐데..
그냥 해주시죠.. 저같으면 우리명절 남의명절할꺼없이 그냥 쓸텐데...
생각해보시면 어렸을때 일단 꼭 하고싶은거 못하면 열병을 앓았던 기억이 누구나 몇번쯤은 있을껍니다..

짜수님!! 좀만 있어보세요.. 초딩만 들어가도 할로윈이야기 안하고 바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빼빼로데이 이런거 이야기 합니다.. 그거 20대 후반까지 갑니다..
그런 이상한 날들은 나이에 따라 옮겨다닙니다..
그냥 해본 소리긴 한데...
할로윈 시시하던데... 머.. 나이드니까 발렌타일데이날 발랄하지다 않고.. 화이트 데이날 누구 주기도 뭐하고..
노총각 아찌가 주면 받는 사람도 좀 뻘쭘하죠...
뭐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을까??

오홋홋.. 그래도 아빠미워는 좀 심한듯...
저같으면 결혼한다면 이런경우 마눌하고 짜야죠..
전 절대 반대하고.. 마눌은 뒤에서 몰래 해주는 척 하라고 합니다.. 음하하..
어느 경우는 그 반대로 하구요...

그럼 즐라 안라 되세요.. 벌써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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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by ........) Re: 성지코스 재미음따.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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