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소리냐구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 벌어진 상황입니다.
직장 2/3 지점 도착한 즈음
교통체증에 차들이 밀리더군요.
차량 옆으로 유유히 천천히 가는데
앞의 차량이 얄밉게 딱 못 지나가게 막아놨더군요.
해서 인도쪽으로 점프를 시도하였습니다.
이전에 살짝 살짝 얕은 턱은 넘어봤기에
뛰는 순간 그대로 앞으로 박아버렸습니다.
핸들에 가슴을 제대로 찍혔고
무릎은 페달에 찍혀 살점이 뚝 떨어져 나갔군요.
넘들이 보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자신이 부끄러워
한참을 간 후에 다친 부위를 확인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차가워져서 긴바지에 롱져지를 입기 잘했단
생각이 드는군요.
기모처리된 슈트 그거 의외로 상처막이가 되는군요.
하지만 페달의 날카로운 부위는
살점을 뭉텅 떼어버렸네요.
만약 반쫄이었으면 오오...
페달 어떤 것으로 교체해야 이런 꼴을 다시
당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정강이엔 삼점사 당한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제 페달은 왜 뾰족뾰족한 알루미늄 페달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벌어진 상황입니다.
직장 2/3 지점 도착한 즈음
교통체증에 차들이 밀리더군요.
차량 옆으로 유유히 천천히 가는데
앞의 차량이 얄밉게 딱 못 지나가게 막아놨더군요.
해서 인도쪽으로 점프를 시도하였습니다.
이전에 살짝 살짝 얕은 턱은 넘어봤기에
뛰는 순간 그대로 앞으로 박아버렸습니다.
핸들에 가슴을 제대로 찍혔고
무릎은 페달에 찍혀 살점이 뚝 떨어져 나갔군요.
넘들이 보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자신이 부끄러워
한참을 간 후에 다친 부위를 확인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차가워져서 긴바지에 롱져지를 입기 잘했단
생각이 드는군요.
기모처리된 슈트 그거 의외로 상처막이가 되는군요.
하지만 페달의 날카로운 부위는
살점을 뭉텅 떼어버렸네요.
만약 반쫄이었으면 오오...
페달 어떤 것으로 교체해야 이런 꼴을 다시
당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정강이엔 삼점사 당한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제 페달은 왜 뾰족뾰족한 알루미늄 페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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