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밝기에 따라 변색되는 렌즈가 일상생활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운전 및 자전거 타기에서는 위험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그런 안경을 쓰고 자전거 타시는 분이 있었는데, 갑자기 어두운 곳에 들어가는 경우에 상당히 위험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렌즈 색이 밝게 바뀌는데 걸리는 시간이 문제인데, 갑자기 어두운 터널 같은 곳에 들어서니 눈 앞이 깜깜해져서 다음부터는 안 쓰시더군요.
1~2초만 시야가 제대로 안 보여도 큰 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년 가까이 된 이야기라 요즘은 어떤 뛰어난 첨단 제품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렌즈 사용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안전과 관계된 문제이니 참고하세요.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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