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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좀.. 책임전가하는 윗사람땀시...

dream2004.10.06 16:02조회 수 2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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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더 좋은 직장을 구할 능력이 있다.
            대처방법 : 맞짱뜨고 병원에 입원시킨다.
둘째..  다른 곳을 갈 능력이 없다.
           대처방법 : 그냥 꾹 참고 살면서 능력을 배양해서 옮길 준비를 한다.
세째..  돈이 많다면 창업을 한다.

제가 보기엔 위 세가지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전 회사를 대기업에서 벤처기업을 그쳐 지금은 중소기업에
다니지만, 어디든지 꼴통들은 존재합니다.  정도의 차이입니다.
책임을 전가하는 선임이라면 정말로 문제가 많은 사람입니다.
저도 그런 사람에게서 회사 생활을 해 봤습니다. 그런 사람이 꼭 보면 부하가 잘 한 일은 마치 자신이
한것처럼 과대포장해서 최고책임자에게 보란듯이 자랑합니다.
꾹 참고 견디시고,,,(이것도 전 개인적으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배양하셔서...
그런 사람들의 분포가 적은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하세요.... 잘 참아 보세요..
불경기에 봉급쟁이가 별수 없습니다... 그래서 술값만 늘고 마음 맞는 동료가 좋은 법입니다.

>사회 초년생인데..
>저 나름대로 좀 심각한거라서요..
>제목 그대로.. 책임전가하는 윗사람땀시...
>
>더 윗사람에게 항상 보고하길..
>힘약한 아랫사람에게 책임전가만
>하려고 하네요..
>
>가면 갈수록 노골적이라...
>
>그냥 참고는 있지만..
>일할맛도 안나고..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휴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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