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입니당....오늘은 바로 케주얼한 복장이 필요해서리 청바지에 면티에 난방을 걸치고 가방매고 출근했습니다. 행주대교 진입하기전부터 가시거리 10m도 안되는 안개땜시롱 무지 고생했다는.....야그입니다^^

1.일단 안개로 인한 수분이 2% 부족한지 마구마구 흡수합니다. 흡수못한 수분은 무게로 헐렁이더군요.

2.청바지로인하여 피부가 쓸리더군용.....

3.자동차들이 제가 졸다가 도로로 나온줄 알고 무지 인사합니다.....(잔차복장입고 가면 양보가 잘해주더만....)

4.속도내기가 쉽지 않더군요....(어제 프리라이딩하며 타이어공기압을 빼논것을 잊었더니......)

5.라이딩후 땀으로 인한 체온의 변화에 적으이 안되더군요.

약속장소까지 가서리 신호등대기하더중.... 심심해서 윌리며 몇가지를 하며 놀았습니다.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지금 케주얼 정장이라는것을.... - -; (뭐 인생 니멋데로인디....ㅋㅋ)

이따 퇴근후 집에갈때는 놀러바이크 해야겄군요. 인도로만 쭈욱~ 1시간잡고 가야겠습니당. ㅋㅋ 안전최고~ 그 다음이 스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