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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바지라..으흠~~

게리피쉭2004.10.07 12:20조회 수 6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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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 바지 자전거 용으로 괜찮나요 ??
넘 펄럭거려서 몇일 입다가 다시 통학용으론 그냥 청바지 입고 댕기는데..
등산장비싸다고 하던 구라에 속아서 좌절한 경험이...ㅎㅎ
같은 유명메이커 그룹에 들어가면 등산복이 훨 비싸더군요.
스페셜라이즈드 자전거용 긴 쫄바지 10만원..
노스페이스 등산바지 22만원 =_=...




>오늘 간만에 잔차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상계동에서 신사역까지(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역삼동 출근은 접었습니다~ㅋㅋ),
>잔차도로에서 성수대교로 넘어갔는데요..
>제가 늦게 나와서인지 잔차 타시는분이 몇분 없으시더라구요.
>그러던중~ 저멀리 헬멧쓰신 남자 4~5분이 서계신거예요~  
>'크게 인사하고 가야지~!!^^'
>하고..옆을 지나가면서~
>
> "안~!..."  (녕하세요~~~는 생략..됨)
>
>하고 말았습니다.. 그아저씨들 깜짝 놀래시데요.. 왜냐하면..
>그분들은 공사장 아저씨들이었습니다..
>제가 멀리서 본 헬멧은...안전제일이라고 써있는 쌔하얀 헬멧.. 저멀리서는 그늘때문인지..
>구분안갔습니다.. 정말 얼굴에서 열나더라구용..ㅋㅋ
>
>참..성수대교 넘으시는 분들.. 조심 하셔야합니다. 차선이 합쳐지면서 생긴 횡단보도와.. 성수대교의 인도부분
>끝은 조심조심하셔야해요. 횡단보도는 끌바했는데도.. 재섭는 차들이 빵빵대데요.. 쫌 서주지..--ㅋ
>글구 인도의 시작은 잔차로 올라갈수 있게 경사길로 해놨는데.. 인도의 마지막은 내리막인데도 불구하고
>(강북에서 강남쪽으로~) 인도가 걍 뚝 끊어지면서 낭떠러지입니다. 오늘 급브레이크 많이 잡았습니다..ㅠㅠ
>내 타야~~아까분 내 타야..ㅋㅋ
>
>어제 산 등산복 바지 입었는데요~ 생각보다 편하네요~ㅋㅋ 돈 아낀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ㅋㅋㅋ
>그럼 즐라 안라~하세용~^^ 또 횡설 수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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