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더 무겁습니다. ㅋㅋ
우선 튜브를 넣지 않은 상태에서 사이드월이 좀 더 두터워야 하는 핸디캡때문에 타야 무게 자체가 무거운것은 둘째로 치고..
튜브리스 타야를 달고 타는 심리적 부담감때문에 반드시 여분의 튜브를 가지고 타야 합니다.
저는 꽤 오랜동안 튜브리스 타야를 쓰다가 이제는 내 인생에 절대로 튜브리스 타야는 쓰지 않기로 결심한 넘입니다.
지금은 맘편하게 일반 튜브넣고 파크툴 펑크패치 달랑하나만 들고 다닙니다.
그리고 일반타야로  튜브리스 타야를 만드는 작업은 절대 비추입니다. 도중 실패할 가능성이 있고, 성공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액체를 주입해야 하며 가끔 액체가 새는 경우 림 다 버립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고 다니는 분들 꽤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튜브리스 타야 매니아들은 못말립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