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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독일의 물가방 세계대전

idemitasse2004.10.08 04:28조회 수 8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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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말쯤 , 도이터  2005 신상품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5 신상품은 디자인과 컬러가 조금씩 변하긴 했으나
지난해와 같거나 비슷하다고 소식통은  전합니다.
그러나 신상품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제품은 바로 물가방 ..물빽
종류가 십여가지로 늘어나고, 제품이 새로워 졌습니다....

곧, 카멜과 도이터가 물백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을 맞이 합니다.
이미 도이터의 선전 포고는 이달말이나 늦어도 내달 초순이면 시작 될것이고
AS 절대 안해주는 세파즈와 AS 어떨지 아직 모르는 카멜코리아의 방어가 초읽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빠른 시장 진입과 미국 군수용 납품업체라는 타이틀로 경쟁업체가 없는 듯 했으나 ,
그간 제품 하자의 리콜 외면과 AS 완전무시, 가격이 비싼 소모품등....이미 소비자의 원성이 높은 카멜,
전문 업체의 신임도에도 불구하고 , 소비자 무시하는 기업은 결국 망한다는 교훈을 새겨야 할듯 ...

벌써부터 전세계의 소식통들은 파상적으로 벌어질 물가방 세계대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디자인과 기능성, 그리고 배낭의 역사를 100년에 걸쳐 새로 쓴 도이터가
과연   AS와 소모품이라는 주력화기들을 어떻게 잘 활용하여
카멜을 공격하게 될지 벌써 부터 결과가 궁금해짐니다.

한편  업계에서는  카멜이 30%정도의 시장을 잃게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견 하고 있는 가운데
양쪽진영 분주히 진지를  구축중이며,
제논과 툴레,오디등 그동안 소비자의 원성이 잦았던 업체들은   이번 화력의 중심에 있는 AS와 비싼 소모품의 불똥이 행여 튀지 않을까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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