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개인분과 분당 h-샵에서 잔차 분해 후
프렘을 거래할려고 일산에서 멀리도 갔드랬지요..
샵 앞에다 차를 대고 톨비 낼때 꺼낸 지갑을 보조석에 두고..
깜빡 차문을 잠그지 않았죠... (실수)
샵안에서 거래하기로 한 분과 이리저리 프렘도 보고 얘기도 했죠..
한 5분정도 했을려나... 그 중간에 차문을 안잠근거 생각이나 리모콘으로 잠궜죠..
상태가 좋아 거래하기로 하고 샵에서 바로 분해 들어가고
저는 텔레뱅킹으로 송금을 해줄려고
차에 지갑을 가지러 가는데 ...
우찌된일인지..
지갑이 감쪽같이 없어졌더라구요..
내가 어디다 떨어뜨렸나.. 이리저리 찾다가..
모르는 발신자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어떤 아주머니가 지갑을 잃어버리지 않았냐고..
해서 어디서 주웠어요 물으니.. 서현동 뭐라고 하더라구요.. 분당지리를 몰라
어딘진 모르겠지만.. 가까운곳은 아닌듯 싶어요..
무슨 먹자골목입구 육교밑에 떨어져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카드나 신분증은 다 있고.. 현금만 없어졌더라구요..
다른거 살려고 찾아논 18만원정도 현금이 있었지만
프렘값을 찾아 갔더라면 순식간에 200만원 정도 잃어버릴뻔했죠..
휴...불행중 다행이였죠..
참 이상하죠..
집에 오면서 자꾸 느낀 거지만
샵앞에 차가 많이 있었는데.. 유독 내차문을 열어서 지갑을 가져갔다는거..
고가 프레임을 거래하는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현금이 있으려니 하고
뒤진건 아닌지...
아니면 그냥 동네 불량배들의 소행일까요?
샵에서 먹자골목이 얼마나 먼지는 모르지만.. 5분만에 뛰어서 갈만한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그럼 이동수단이 있었다는 얘기인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찌했든.. 모두들 차문 꼭 잠급시당... 특히 분당시민들...
그리고 모두들 즐라하세요..
어제 저녁에 개인분과 분당 h-샵에서 잔차 분해 후
프렘을 거래할려고 일산에서 멀리도 갔드랬지요..
샵 앞에다 차를 대고 톨비 낼때 꺼낸 지갑을 보조석에 두고..
깜빡 차문을 잠그지 않았죠... (실수)
샵안에서 거래하기로 한 분과 이리저리 프렘도 보고 얘기도 했죠..
한 5분정도 했을려나... 그 중간에 차문을 안잠근거 생각이나 리모콘으로 잠궜죠..
상태가 좋아 거래하기로 하고 샵에서 바로 분해 들어가고
저는 텔레뱅킹으로 송금을 해줄려고
차에 지갑을 가지러 가는데 ...
우찌된일인지..
지갑이 감쪽같이 없어졌더라구요..
내가 어디다 떨어뜨렸나.. 이리저리 찾다가..
모르는 발신자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어떤 아주머니가 지갑을 잃어버리지 않았냐고..
해서 어디서 주웠어요 물으니.. 서현동 뭐라고 하더라구요.. 분당지리를 몰라
어딘진 모르겠지만.. 가까운곳은 아닌듯 싶어요..
무슨 먹자골목입구 육교밑에 떨어져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카드나 신분증은 다 있고.. 현금만 없어졌더라구요..
다른거 살려고 찾아논 18만원정도 현금이 있었지만
프렘값을 찾아 갔더라면 순식간에 200만원 정도 잃어버릴뻔했죠..
휴...불행중 다행이였죠..
참 이상하죠..
집에 오면서 자꾸 느낀 거지만
샵앞에 차가 많이 있었는데.. 유독 내차문을 열어서 지갑을 가져갔다는거..
고가 프레임을 거래하는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현금이 있으려니 하고
뒤진건 아닌지...
아니면 그냥 동네 불량배들의 소행일까요?
샵에서 먹자골목이 얼마나 먼지는 모르지만.. 5분만에 뛰어서 갈만한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그럼 이동수단이 있었다는 얘기인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찌했든.. 모두들 차문 꼭 잠급시당... 특히 분당시민들...
그리고 모두들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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