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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더...이게 구입할때부터....

알루체2004.10.10 14:06조회 수 3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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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걸 분당에서 샀는데 2마넌 주고../

저도 첨엔 무지 바람 안들어 가더라구여

진짜루 이상하다 아무리 펌프가 작아도 이럴수가 있나 했는데

분해 해보니

노즐속에 고무들이 좀 이상한 방법으로 조립되어 있어서 프레스터도 아니고 슈레더도 아니고 뭔가 짝이 안맞는 것같은..

그래서 나름대로 생각으로 조립했더니 그때부턴 바람이 잘들ㄹ어간다 아입니꺼..

그 전에 파워툴 펌프도 첨엔 노즐이 엉망으로 장착되어 있었는데

수입품들은 각기 제 용도에 맞게 세팅되어서 나오는 모양입니다..

알루체


>재가 펌프를 3개 가지고 있는데
>
>각자 기능이 있자나여
>
>이넘은 다분히 비상 휴대용입니다.   크기가 매우 작지요  허리썍에도 들어간다는 ^^  
>
>이런종료의 펌프는 요령이 점 필요합니다.  비상시에 빵꾸때우는 용도이기 땜에
>
>바퀴를 분리하여 바람을 넣어야 한답니다.  
>
>1)바퀴를 누여 놓은 다음에
>2)노즐밑에 돌가튼걸 하나 깔구 (이거 설명이 점 힘드네여)
>3)콤프레서로 바람 넣을 떄 사용하는 노즐있지여 ?  이걸 노즐에  곳에 먼저 돌려 끼우넣고
>4)펌프 입구 박아 넣고
>
>바람 넣으면
>
>스탠드나 토픽몰프보다는 점 걸리지만..
>
>그래도 빵빵하게 넣을 수있습니다.  제가 그리 팔힘이 좋은 편이 아닌데도...
>
>이건 비상용 펌프입니다.    기능에도 그리 문제는^^  
>
>알루체
>
>
>
>버린 펌프.... 진짜 바람넣기 힘든 펌프네요. 매번 바람한번 넣으면 샤워해야 한다는...
>>펌프질을 할수록 바람이 더 빠지는 느낌....
>>가격대비 휴대 용이하고 해서 이주일동안 리뷰보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해서 구입한지 두달됐는데 그 엿 스러운 성능에 반값이라도 받고 팔아버려야 겠다 하며 펌프질 하다가 이거팔면 양심을 팔아버리는 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며 벽에다 냅다 던져 버렸습니다..
>>아~~ 정말 요즘 너무 짜증납니다... 그놈의 돈이 뭔지.. 남는게 힘이라고 돈에 눌려서 적게 들이고 힘좀 더 쓰자고 해서 산물건이 정말 한군데도 맘에 드는게 없고 수십번 생각해서 결정하고 구입한게 이모양이니 누굴 원망도 못하고 자다말고 일어나서 끙끙거리며 펌프질 하는 남편 덜 힘들으라고 자전거 잡아주는 천사같은 집사람에게 미안하기만 하네요...
>>자전거 펌프 다시 사야 겠어요.. 그냥 두손으로 세워서 슉슉~ 넣는 펌프로 사야겠어요... ㅠ,.ㅠ;;
>>아~ 화내지 말자.. 화내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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