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기에 신중을 기해  주변에 전문가분들께 보이고 심지어 합금을 다루는 공장에도 보였습니다.
저 또한 님의 말씀처럼 저의 실수도 있다고 인정하며 다시 한번 점검을 했습니다만 도무지 알 길 없어 이렇게
사진과 글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14년간 많은 제품 사용하며 이번과 같은 일은 처음이라 당황되니 일단 회신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제것만 이렇게 돼서 응석부리는 인상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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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무덤 없다고, 물론 제품에 하자가 있을 수 도 있겠구요.
>라이더의 과실이 있었을 수 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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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을 잘 잠그지 않고 탄적이 있다던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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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들이야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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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이 부러지는 포크, 잘 달리다가 부러지는 싯포스트나 핸들바 같은...전부 기억할 수는 없지만 분명 이유는 있겠죠..다른 사람들이 쓰는건 문제 없는데 자기것만 망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