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릿페달을 쓰면 '당기면서'도 페달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평페달보다 힘의 손실이 적습니다. 대관령대회 준비 때문에 저도 삼막사에서 업힐을 연습했었는데 연습의 효과인지 클릿페달의 효과인지 확실하지 않지만(연습 중간에 클릿페달로 바꿨습니다) 기록단축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21분정도면 대관령대회 상위권에 들 수 있다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전 그 기록에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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