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만 믿고.. 편안한 마음으로 자전거 타고 퇴근했습니다. 대충 1 시 쯤.. 그런데.. 갑자기 소나기가.. 천둥 번개에.. 바람도 막 불고.. 숨도 쉬기 힘들 정도더군요. 그래도 꿋꿋하게 집까지 왔는데.. 집이 가까울수록 비도 점점 조금 오고.. 놀라운 건.. 집에 오니까 티 셔치 앞부분은 다 말라 있네요. 쿨맥스가 확실히 잘 마르기는 마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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