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응암역~새절역 부근...
두번째 사진은 증산역 부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증산역부터는 도로가 블럭으로 바뀌는데...블럭위에 써놨던...
'좌측통행'이란 글자가 완전히 지워지진 않았습니다...(살짝 보입니다...)
그리고 증산역~한강까지는 아무런 표시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새로 포장한 남가좌동쪽 도로에선 안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신사/증산동쪽 도로에서 달리다보면....무의식적으로 중앙선을 밟고 달릴때가 더 많더군여...ㅡㅡ;...
그래서 요즘은 홍제천을 이용합니다...ㅡㅡ;;;...
>아래 글에 리플 달려다가 뒷페이지로 넘어갔길레 그냥 다시 씁니다.
>저도 될 수 있으면 한강에서 타다가 상암동 쪽으로 넘어오면 눈치것 피해 다니지만,,,,몇 번은 다툼이 있었습니다.
>상대방이 욕을 하더군요..
>
>구청에 담당자를 전화 여러번 바꿔가며 찾아서 물었더니,
>당연히 우측통행이랍니다. 은평구 구민이 의식수준이 낮아서 그런걸 구별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사실 기분이 나빴지만, 처음부터 싸울려고 그럴려는 것은 아니었고,,단지 예전에 바닥에 자전거와 보행자 모두 좌측통행으로 되어있었던 글씨가 있었고,,지웠길레 홍보라도 해 달라고 말 하려는 것이었는데,..... 솔직히 그 담당자는 대화하기 힘들더군요..
>욕하는 것 같아 뭣하긴 한데,,
>
>거기가 원래 자전거 도로가 아니고, 산책로 랍니다... 옆에 줄도 보시면 파란색이 아니잖아요..
>
>근데 분명히 도로에 자전거도 좌측이라고 써 놓은 것은 어떤 해명이 있어야 하는데,,,
>그걸 하기 싫은 모양이더군요.그냥 글씨만 지워놓고는...
>잘못이 있었으면 시인을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
>
>사실 불광천은 담당자 혼선으로 사고도 날 소지가 많고,,당연히 싸움도 많이 날 것이 뻔한데 말입니다...
>은평구청장 노재동 씨 아시는 분은 힘 좀 써주세요..제발
>은평구민 의식수준 낮다는 말이나 듣지 말고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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