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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이 한글날이었죠 ^^

int1002004.10.13 23:45조회 수 1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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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

사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렇게 심한 통신 은어가 남용되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조차도 이미 그 통신 은어에 오염(?!)되서 바르고 아름다운 한글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저 스스로도 놀라고 당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차라리 메신저 없던 PC통신 시절이 지금보다 나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 시절에도 그 나름대로 통신은어를 사용했지만 말입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한글을 이곳! wildbike 에서부터 지켜나간다면 좋지 않을까요?

저도 한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글을 이쁘게 써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글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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